‘종이의 집’ 장윤주, 독보적 존재감 발산…글로벌 팬들 호평

입력 2022-07-06 11:00



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속 나이로비 역으로 국내외 드라마 팬들에게 독보적 존재감을 보이는 중이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이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지난 24일 공개 후 전 세계 넷플릭스 TV 쇼 부문에서 TOP10 랭킹에 지속적으로 랭크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주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사기꾼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를 연기, 등장할 때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 수 있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극 속 적재적소에 활력을 불어넣은 그녀는 극의 재미를 더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백분 발휘해냈다.

이처럼 장윤주만이 선보일 수 있는 매력둥이 신 스틸러 나이로비에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승’과 ‘시민덕희’, 그리고 이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는 그녀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그녀의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한편, 장윤주가 출연하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