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한국경제TV 대박천국 종목배틀쌈에서 김병전 파트너가 범양건영(수익률+14.7%)으로 NO. 1 챔피언에 올랐다. 김병전 파트너는 현재까지 총 4번의 종목배틀쌈 챔피언 타이틀을 달았다.
김병전 파트너는 범양건영을 편입한 이유로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로 향후 휴전에 따른 수주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범양건영은 토목, 건축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속회사는 물류창고 임대업 및 모듈러주택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 대해서는 낙폭과대 종목 중심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실적과 미래 성장성이 뛰어나지만, 약세장에서 과매도된 종목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한국경제TV 대박천국 '종목배틀 쌈'은 일주일 단기 수익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당일 우승 파트너가 출연하여 수익률의 비결을 전한다.
출연자들이 제시한 종목을 방송 익일 시초가 편입 후 일주일 이내 종가 상 최고가 달성일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한다. 본 방송은 월~목 저녁 9시 한국경제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