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한국경제TV 대박천국 종목배틀쌈에서 박윤진 파트너가 우진(수익률+5.9%)으로 NO. 1 챔피언에 올랐다.
박윤진 파트너는 우진을 편입한 이유로 "정부 정책 관련 원전 섹터의 상승이 기대되며, 원전 ETF 출시에 따른 자금 유입 모멘텀이 있다"고 말했다. 우진은 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 전문 기업으로 계측기 이외에 철강 산업용 자동화 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 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장중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고 전망하며, 원 달러 환율이 1,300원을 밑돌아야 진정한 반등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유망 섹터로는 [음식료]를 선정하며, 인플레이션에 의한 가격 전가가 확실하고 먹거리는 가격 인상에도 소비를 줄일 수 없는 유일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대박천국 '종목배틀 쌈'은 일주일 단기 수익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당일 우승 파트너가 출연하여 수익률의 비결을 전한다.
출연자들이 제시한 종목을 방송 익일 시초가 편입 후 일주일 이내 종가 상 최고가 달성일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한다. 본 방송은 월~목 저녁 9시 한국경제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