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하노이 도서전 2년 만에 재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에서 책 애호가들을 위한 하노이 북페어가 오는 10월 개최될 전망이다.
'전통과 통합'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리타이또(Ly ThaiTo)광장과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2025년까지 하노이에서 독서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2 하노이 북페어는 순수문학, 대중문학, 정치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200~250부스 규모로 국내외 출판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
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판권교류 등 부대행사와 도서관련 경진대회도 열린다. (출처: hano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