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호주·뉴질랜드, 아·태 4개국 정상 만난다…"의제없이 인사만"

입력 2022-06-29 17:29
수정 2022-06-30 16:52


이번 스페인 마드리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4개국 정상이 별도 회동을 갖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지시간 29일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에게 "한·일·호주·뉴질랜드, 아·태 4개국 정상회동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4개국 회동은 40여분간 열릴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4개국 정상이 의제를 갖고 협의하는 자리는 아니다"라며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된 4개국이 인사를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