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빙밍 부총리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접견 [코참데일리]

입력 2022-06-24 13:35
ㅣ팜빙밍 부총리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접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팜빙밍(Pham Binh Minh) 부총리는 22일 대우건설을 인수한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해외부동산 개발 실무진들과 면담했다.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의 진행 과정을 의논하고 신규 투자 확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밍 부총리는 양국 관계가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더욱 집중적이고 실질적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밍 부총리는 "대우건설을 비롯한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높이 평가하며 스타레이크 떠이호(Starlake Tay Ho) 및 메이홈즈 캐피탈 푸꾸옥(Meyhomes Capital Phu Quoc) 프로젝트가 넓고 현대적인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베트남인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정 부회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해외부동산개발 실무진들은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고위급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현지에서 추진 중인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출처: l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