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가 축제 첫날부터 화끈한 무대를 예고했다.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에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의 공연 타임 테이블을 오픈했다. 특히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로 명칭을 변경하며 올해 이후에도 매년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7월 2일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에는 오후 1시부터 DJ YUNO를 시작으로 BIGSTER, YOUKEEP, ZB & ATION, CHEEZ, STEFANO & RUTA, VANDAL ROCK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다이나믹 듀오와 악뮤(AKMU)가 힙합부터 케이팝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DJ R3Hab이 첫날 엔딩을 책임진다. DUBDISKO, DUBDOGZ의 공연 이후 R3Hab은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 이튿날 7월 3일에는 RYUN.A가 오프닝을 진행한 뒤 JASON BLADE, D.BOBBY, ZIN, CREAM, JEONGHYEON, DAYWALKER, CEVITH 등으로 공연이 계속된다. 또한 '섹시의 아이콘' 현아와 던 그리고 힙합계의 '레전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무대가 준비돼 있어 페스티벌 마니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미국 힙합 신을 주름잡는 래퍼 DaBaby와 24KGoldn이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ILLUSIONIZE의 디제잉 이후 DaBaby와 24KGoldn이 차례대로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 무대를 밟는다. DaBaby의 경우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를 통해 내한 공연을 최초로 진행하는 만큼, 특별한 무대로 축제를 빛낼 전망이다.
한편,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는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