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돌’로 컴백한 오메가엑스(OMEGA X)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지난 15일 1년 만에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으로 컴백했다. 발매 당일 오메가엑스는 전 세계로 생중계된 컴백 기념 SHOW-CON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SHOW-CON을 통해 팬들을 만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근황 토크는 물론, 수록곡 ‘VENUS(연결)’와 ‘BOUNCE WITH ME’, ‘BINARY STAR’와 타이틀곡 ‘PLAY DUMB’ 무대를 선보였고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열기를 한껏 달궜다.
팬들의 열기에 힘입어 16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방 무대를 공개,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청량 무드로 존재감을 빛냈다. 첫 음방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오메가엑스는 무대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킬링 파트인 “집에 갈 생각은 마 Ah!”를 에너제틱한 안무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 라이브 강한 ‘실력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을 통해 예능 나들이에 전격 나섰다.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오메가엑스는 음원과 차이 없는 즉석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고,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활발한 방송 활동과 타이틀곡 ‘PLAY DUMB’으로 여름 접수를 예고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공개 후 타이틀곡 ‘PLAY DUMB’ 뮤직비디오는 19일 오후 4시 기준 650만 뷰를 돌파, 폭발적인 조회수 상승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여름에 완벽한 콘셉트, 상큼하다”, “화려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게 귀엽다”, “오메가엑스가 또 다른 걸작으로 돌아왔다” 등 호평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실시간 조회수 상승은 물론, 오메가엑스는 컴백 후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으로 인도와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태국 차트에서는 3위를 달성하며 ‘글로벌돌’로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PLAY DUMB’은 노르웨이,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톱 송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 올여름 번질 ‘PLAY DUMB’ 열풍을 예감케 했다.
한편, 음악방송을 비롯해 해외 차트까지 휩쓸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오메가엑스는 앞으로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