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섬유기업 생산 정상화...5월까지 수출액 전년比 23.5% 늘어 [코참데일리]

입력 2022-06-17 13:30
ㅣ베트남 섬유기업 생산 정상화...5월까지 수출액 전년比 23.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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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난 1~5월 섬유 및 의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187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Vinatex의 매출은 1분기 5조1525억 동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2% 늘어났다.

또다른 섬유업체인 Nam Dinh Textile and Garment Corporation의 5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해 1조 동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섬유업체 Viet Thang의 1분기 매출은 목표의 25%를 넘어선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베트남 섬유 업체들은 2분기 생산할 수 있는 충분한 수주를 갖고 있고 많은 업체들이 3분기 말이나 올해 말까지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생산이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출처: ei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