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환경의 달 6월 맞이 플로깅 진행

입력 2022-06-16 10:00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직원들이 지난 10일 야외로 나가 잠시나마 마스크를 벗고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환경의 날이 포함된 6월, 전국관광기관 협의회는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씽크 어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각자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직원들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과 지역사회 및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해 남산 공원을 방문하여 산책 코스들을 돌며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전부터 사내에서 직원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와 머그컵을 지급 및 비치하는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홍보 관계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곧 더 규모가 크고 재미있는 친환경 운동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호텔의 환경친화적 활동 실천과 적극적인 노력에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같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