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기술 유니콘 VNG, 손실액 9930억 동...역대 최고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최대 기술기업이자 국민 메신저 잘로(Zalo)의 모회사 VNG가 전자지갑 잘로페이 운영사 지온(Zion)의 손실로 올해 사상 최고치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VNG는 올해 매출이 10조 2000억 동(VND)으로 전년 매출 7조 6000억 동(VND)에서 33%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올해 VNG의 손실은 9930억 동(VND)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지갑 잘로페이(ZaloPay)를 운영하는 자회사 지온(Zion)의 손실액이 크다.
지난해 지온은 1조 2100억 동(VND)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VNG 또한 지난해 720억 동(VND)의 손실을 기록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