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7일 해운대의 랜드마크 엘시티 타워에 오픈한 시그니엘 부산이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다.
파노라믹 오션뷰 객실, 인피니티 풀과 아트워크로 호캉스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시그니엘 부산이 오픈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생애를 담아낸 책 ‘A Bigger Book’을 비롯한 유명 미술품들을 보유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시그니엘 부산답게 설치 미술품 ‘플라잉보트(Flying Boat)’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그니엘 부산 로비에 전시된 이 작품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시그니엘 부산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이벤트로 시그니엘 부산 6월 투숙객 중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고객 대상이다. 응모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경품으로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 더 뷰 2인 식사권 등을 준비했다.
6월 17일 당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더 라운지에서는 2주년 파티도 열린다. 파티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카나페와 4종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파티 분위기를 띄워줄 라이브 재즈와 DJ 퍼포먼스와 더불어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망고 빙수 이용권 등의 상품이 걸려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더 뷰에서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차오란에서는 웰컴 딤섬 한 개씩을 모든 방문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더 뷰, 차오란, 더 라운지와 페이스트리 살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응모권이 제공된다.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시그니엘 부산은 현대미술가들과 협업한 ‘아트앤아트(Art & Art)’ 패키지를 7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타입에 따라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 박서보 화백과 이탈리아 리빙 브랜드 알레시의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와인 오프너, 김참새 일러스트레이터의 판화 ‘C-4’, 이예지 초현실주의 작가의 유화 ‘Twinkling Night’ 중 하나가 특전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