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피가로 "베트남 개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축산업계 희망" [코참데일리]

입력 2022-06-14 15:03
ㅣ프랑스 르피가로 "베트남 개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축산업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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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Le Figaro)는 지난 2일 베트남이 개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에 대해 "축산업계의 희망"이라고 보도했다.

르피가로에서 지난 2일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이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베트남 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에서 개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인 'NAVET-ASFVAC'이 세계 최초로 상업 유통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400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된 백신은 없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2월 베트남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지금까지 이 질병으로 베트남에서 30조 동(VND)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hano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