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사망보장은 물론, 나를 위한 플랜과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 준비까지 한 번에 가능한 'MAX종신보험 원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사망보장을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걱정될 때에는 간편 가입으로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금금을 높였고, 해지환급금 활용 옵션을 통해 연금전환특약(거치형)과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푸본현대생명 'MAX종신보험 원픽'의 보장기간은 평생이며, 사망보장은 체증형 또는 기본형 중에서 '원픽(선택)'할 수 있다.
사망보장을 체증형으로 선택할 경우 보험계약일로부터 3년 경과되는 시점부터 매년마다 5%씩, 10년동안 최대 150%까지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과 7년, 10년, 15년과 2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수록 월 보험료 부담은 줄어든다.
아울러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경과한 시점에 총납입보험료의 일정비율을 추가적립하는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급금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피보험자가 50%이상 장해(단 간편가입의 경우에는 50%이상 재해장해에 한함)가 발생할 경우에는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