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카시오페아>가 관객들로 하여금 “레전드 작품”, “여운이 남는 명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6월 극장가 웰메이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안성기, 서현진 그리고 신연식 감독과 제작진들의 열정 넘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시오페아> 첫 번째 메이킹 스틸은 능력 있는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수진 역의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신연식 감독은 “서현진 배우는 단 하루도 어려운 촬영이 없었던 나날들을 잘 견뎌줬다. 많은 연기적인 부담이 있었을 텐데, 이겨내고 훌륭한 연기를 성취해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대본을 보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두 번째 메이킹 스틸 역시 캐릭터의 감정에 집중하며 촬영 전 대본을 확인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스크린을 압도하는 완벽한 열연의 비결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어 <카시오페아>의 안성기, 서현진 그리고 신연식 감독, 제작진들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스틸은 당시 촬영 현장의 열정 가득했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카시오페아> 배우와 제작진이 <카시오페아> 크랭크업을 기념해 찍은 스페셜 스틸까지 공개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지난 6월 1일 개봉한 <카시오페아>의 입소문 열풍은 쉬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서현진 배우의 인생연기, 배우님들의 연기와 감독님의 연출이 최고인 영화”, “현실적이기에 더 슬펐던..영화”, “억지스럽지도 않고 정말 담백한 영화”, “연기도 연출도 너무 좋았던 영화. 후회하지 않을 작품. 부모님과 함께 보아도 좋을 것 같은 영화”, “길을 잃어버린 이에게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카시오페아”처럼, 가족관계와 가까운 관계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 등 안성기, 서현진, 주예림의 빛나는 열연, 신연식 감독의 섬세하고 담담한 연출,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스토리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딸과 아빠의 애틋하고 특별한 동행 스토리를 담아 관객들의 공감과 극찬을 받고 있는 <카시오페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