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1~5월 커피 수출 20억 달러 돌파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 수출입국은 세계 커피 원두 가격이 앞으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며, 베트남 커피 원두 수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5월 베트남의 커피 원두 수출액은 20억 달러, 수출량은 88만9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24.2% 증가했다.
베트남 커피 원두의 평균 수출 가격은 톤당 225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났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커피 원두 생산국인 브라질의 기상 악화로 원두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코로나19 이후 빚어진 물류 차질 등으로 지난해부터 커피 원두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l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