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 신도시, '다산 와이시티 어반플랫' 공급 예정

입력 2022-06-08 17:35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완화, 종부세 폐지 등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LTV(주택담보대출비율) 대출 규제가 완화되고, DSR 규제도 현행 유지 예정에 따라 오피스텔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다산 와이시티 어반플랫'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다산신도시의 인프라와 구리도심의 기존 인프라까지 2개의 생활권을 품은 핵심 입지 위치한다. 지하3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99실, 근린시설 8호 규모를 공급한다.

단지는 도농역, 수도권 재1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 교통망을 갖춰 서울 중심과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8, 9호선 연장과 GTX-B 노선과 S-BRT도 구축될 예정으로 교통호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근린공원, 법조타운과 행정타운이 있으며 1km 내에는 초, 중, 고등학교가 모여 학군을 형성한다. 도보거리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그 외에 여러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시설이 밀집돼 학령기 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