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경기 안성 아파트 화재…50대 여성 사망

입력 2022-06-07 07:17


7일 오전 2시 17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인 오전 3시 27분께 꺼졌지만 5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