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美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다채로운 매력 눈길

입력 2022-06-03 18:50



그룹 라잇썸이 컴백을 기념해 뉴욕에 떴다.

3일 한터글로벌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라잇썸의 미니 1집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이트)'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장면이 현지 시각 기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일주일간 송출된다고 전했다.

라잇썸은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 가량의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현지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광고는 라잇썸의 컴백을 기념해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미니 1집 'Into The Light'은 '빛의 선율'을 따라 이끌린 곳에서 만난 멤버들이 그 안으로 뛰어들며 느끼는 감정들을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ALIVE'는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Into The Light' 오피셜 테마 카페를 선보이며 '썸잇(SUMIT, 팬덤명)'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