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브레인 헬스케어업체인 디네이쳐바이오랩스가 마이크로바이옴 R&D업체인 마이크로바이옴과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균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연구 및 제조, 국내외 판로개척 등에 적극 협력하며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진영 디네이쳐바이오랩스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이 보유한 특허 기술은 바이오업계가 주목할 만큼 뛰어난 수준”이라며”며 “디네이쳐바이오랩스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와 글로벌 온,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 마케팅 역량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백색지방세포의 갈색지방화를 유도해 비만의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는 특허 균주와염증성 장 질환의 예방, 개선, 치료 효능이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디글루 MB2 유산균배양건조물’에 대한 특허를 보유중이다.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신경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기술로 난치성 및 퇴행성 신경계 질환 극복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과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능성 F&B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 등을 인정받고, 대한파킨슨협회에 공식 후원중인 ‘브레인알엑스(Brain Rx)’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에 공식 협찬 중인 無탄산, 無설탕 건강 에너지 드링크 ’바나노 에너지(Banano Energy)’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