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이 여름 패키지 ‘레디, 셋, 서머’와 함께 6월 한정으로 각 식음업장 셰프들의 스페셜 메뉴를 맛보는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레디, 셋, 서머’ 패키지는 글로벌 비건 슈즈 브랜드 이파네마와 협업해 제작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해 스타일리시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제안한다.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이파네마의 하트 플리플랍 1개와 더불어 한정판으로 제작한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이그제큐티브 및 스위트 타입 이상 투숙 시에는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무더운 여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킴스 비건 버거 세트를 제공한다.
콩, 견과류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든 패티와 비건 치즈로 만든 오킴스 비건 버거 2개와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오킴스 비건 버거 세트는 투숙 중 1회 맛 볼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이용 기간은 7월 21일까지이다.
또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웨스틴 조선 부산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치 플로깅 챌린지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웨스틴 조선 부산x이파네마 비치 플로깅 챌린지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당 키트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가지며 플로깅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이파네마 에코백과 생분해봉투, 면장갑, 스테인리스 집게와 웨스틴 조선 부산 플로깅 맵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들은 해운대 바다 및 동백섬 산책로로 이어진 루트를 따라 플로깅을 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플로깅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웨스틴 조선 부산 디럭스 숙박권과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식사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의 각 식음업장에서는 각 업장의 셰프들이 준비한 특선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셰프 스페셜 에디션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여 입 안 가득 미식을 즐거움을 더한다.
한식당 셔블은 한식 주방장이 일주일 동안 직접 숙성시킨 양념장을 닭다리살에 발라 정성스럽게 구워낸 닭다리살 구이와 버터의 풍미를 가득 머금은 전복구이를 야채 샐러드와 전복죽, 가마솥 진지, 된장조치의 4찬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는 여름 뷔페 메뉴와 어울리는 소믈리에 추천 에디션 와인 4종의 글라스 와인을 판매한다. 여름과 어울리는 로제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2종, 레드 1종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이닝펍 오킴스는 맥켈란 12년의 페어링 메뉴로 토마토 모짜렐라와 연어, 달고기, 구운야채, 소시지와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브루스게타 코스 플레터를,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로얄 살루트 몰트 위스키로 만든 위스키 칵테일을 선보인다.
조선 델리는 라운딩 떠나기 좋은 계절, 골프장 그린과 골프채, 골프공 등을 앙증맞게 형상화한 챔피언 케이크를 제작했다. 화이트 시트에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애플 청포도와 크림 치즈를 함께 샌드한 후 슈가 페이스트로 디테일을 표현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최근 헬시프레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가 확대되며 이를 반영한 이색 여름 패키지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웨스틴 조선 부산은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