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1분기 항만 물동량 소폭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올해 1분기 베트남의 총 항만물동량은 전년대비 2% 증가한 2억 4100만 톤을 기록했다.
수출 화물물동량은 전년대비 2% 증가한 6195만 톤이었다. 수입 화물물동량은 전년대비 9% 감소한 6749만 톤을 기록했다.
국내 화물물동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억 1099만 톤으로 집계됐다.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대비 2% 증가한 830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대)를 기록했다.
베트남 다수의 지역에서 항만 물동량 급감을 기록했다.
빈투언성(Binh Thuan) 내 항만 물동량은 전년대비 28% 감소, 껀터성(Can Tho)과 끼엔장성(Kien Giang) 내 항만 물동량은 전년대비 각각 25%와 12% 감소를 기록했으며 베트남의 주요 항구가 위치한 지역들 역시 화물 물동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퐁시(Hai Phong) 항만 물동량은 전년대비 0.5% 감소, 호치민시와 붕따우성(Vung Tau) 항만 물동량은 각각 전년대비 각각 2.8%, 4%씩 줄었다. (출처:vietnam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