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사용하는 앱은 '잘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디지털 보안 회사 카스퍼스키(Kaspersky)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베트남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잘로(Zalo), 유튜브(YouTube), 틱톡(Tiktok) 순으로 조사됐다.
카스퍼키는 잘로를 사용하는 어린이가 전체 26.37%를 차지하며 유튜브(16.3%)를 크게 앞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틱톡(11.24%), 페이스북(10%) 순으로 나타났다.
카스퍼스키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카스퍼스키 세이프 키즈(Kaspersky safe kids) 등 익명화된 데이터를 통해 이같은 통계를 냈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의 데이터 전문회사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수는 약 7154만 명에서 2025년까지 8215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