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플러스주식회사에서 운영중인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랭크(CRNK)'가 코로이드 신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한 신제품 '뉴 아티카 코로이드'를 출시했다.
크랭크는 로드 자전거 헬멧 신제품에 코로이드 신소재를 적용해 자전거 헬멧의 중요한 요소인 안전성과 경량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코로이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액션 스포츠 장비나 어린이용 카시트 등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제품에 많이 쓰이는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충격 보호 기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뉴 아티카 코로이드는 코로이드 소재를 적용해 라이더가 속도를 내도 흔들림 없이 머리를 지지해주는 등 라이더의 안전을 지켜주고, 벌집 모양의 허니콤 구조로 통기성과 열배출 기능이 탁월해 중장거리 라이딩 시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211g의 초경량 무게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경량성을 개선해 장시간 라이딩 시 목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두상의 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헬멧이 잘 안착하여 머리를 지지해줄 수 있도록 내부 메모리폼 디자인을 일체형으로 변경하는 등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어떤 두상도 안전하게 지지해준다. 또한, 자동으로 달라붙는 마그네틱 버클, 3단계 상하조절기 등 라이딩을 위한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제품의 기능과 안전성도 대폭 개선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전거 헬멧 제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전성, 무게, 착용감(fIt) 등 3가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제품력으로 인정받아 안전한 라이딩 라이프를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