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서울강남, 앤서니 브라운 전시와 협업한 ‘보코 인 원더랜드’ 패키지 선봬

입력 2022-05-23 14:00



IHG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 번째 보코 브랜드인 보코서울강남은 영국의 유명한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티켓을 포함한 ‘보코 인 원더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보코 인 원더랜드’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마리오의 조식뷔페 이용권과 함께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상상력 가득한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 <넌 나의 우주야 Our Girl(2020)>,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2021)>와 함께 60점 이상의 원화 전시는 물론이고 미디어 아트와 놀이형 설치 작품, 유명 셀럽과 콜라보레이션한 NFT 아트 작품 등이 더해져 전시에 풍성함을 더했다.

호텔 관계자는 “지난 4월 23일 공식 오픈한 이후로 많은 분들이 보코만의 독창적이고 자유분방한 이미지 때문에 가족들이 다같이 호캉스를 즐기기에 어려움이 있지 않겠냐는 우려가 많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코서울강남에서 가족단위 고객분들이 즐겁게 머물며 보코만의 사려깊고 색다른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