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로우(EcoFlow)가 휴대용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출시 예정인 제품의 경우, 사이즈 대비 우수한 냉각 능력을 갖추고 기존 제품과 도일한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올 여름,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인해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이를 대비해 4000BTU 냉방 성능을 통해 빠른 속도로 공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 예정이다. 8시간의 긴 러닝타임으로 오랜 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한 운반과 조작이 가능한 추가 배터리와 별도의 배수가 필요 없는 유지 관리 기능을 통해 캠핑, 차박,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올 여름 출시된 신제품은 오는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대용 에어컨 분야에서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