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도 입었다…밑가슴 노출 '언더붑' 패션

입력 2022-05-20 12:31


얼짱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홍영기(30)가 파격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홍영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늙은 아주매를 알아보는 고딩들이 많았다면 믿어줄래요?"라며 부산의 한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언더붑'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원피스를 착용한 채 동안미모를 뽐냈다. 언더붑'(Unerboob) 은 상의 밑단을 짧게 해 가슴 아랫부분을 살짝 드러내는 패션을 뜻한다. 수년 전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보이기 시작해 최근 가수 현아, 블랙핑크 제니 등이 착용하면서 국내에서도 유행 조짐이 일고 있다.

한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얼짱 출신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