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쎈딩미디어의 소셜 콘텐츠 플랫폼 VONVON(봉봉)에서 공개한 '연애능력고사' 콘텐츠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애언어능력고사' 콘텐츠는 오픈 이후 현재까지 60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언어능력고사'는 실제 현실에서 있을 법한 연인 간의 메세지 내용을 보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답을 고르는 방식으로, 최종 점수와 연애 확률이 나오는 콘텐츠다. 현실성 있는 문항으로 구성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어쎈딩미디어 한이준 대표는 "VONVON은 가볍게 즐기면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연애능력고사' 콘텐츠 또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콘텐츠로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어쎈딩미디어는 '신이 나를 만들 때' 등 전세계 6억 명 이상이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으며, 6,0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으며, 신규 앱 서비스의 마케팅을 맡아 론칭 2일만에 앱스토어 5위를 달성하는 등 마케팅 성공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