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부엌 오감으로 즐기세요"…휴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입력 2022-05-19 13:37


휴롬이 서울 성수동에서 휴롬의 철학을 담아낸 공간 '부엌 바이 휴롬(BUEOK by Hurom)'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롬의 팝업스토어는 부엌을 콘셉트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공간 연출은 '스툴 365' 프로젝트로 알려진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과 협업했다. 아티스트 275C와 콜라보한 아트워크도 마련했다.

휴롬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이색 음료와 음식도 선보인다. '제스트샷 블렌딩 세트' 등을 비롯해 휴롬 원액기로 만든 음료가 제공된다. 치커리로 커피 맛을 구현한 이색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음료와 함께 먹는 메뉴인 4가지맛 후무스와 샌드위치, 치아씨드 스무디 보울, 착즙주스 슬러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은 채소와 과일을 착즙 후 배출되는 퓨레를 업사이클링한 반려견 간식을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새로움 가득한 '부엌'이라는 공간을 컨셉으로 휴롬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경험하고 브랜드 소통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휴롬 DNA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