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T소프트웨어, 뉴욕에 사무실 개소...팜민찐 총리 축하 방문 [코참데일리]

입력 2022-05-18 14:14
ㅣFPT소프트웨어, 뉴욕에 사무실 개소...팜민찐 총리 축하 방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IT 대기업 FPT Corporation의 자회사인 FPT 소프트웨어(Software)가 미국 뉴욕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FPT Software은 현재 미국에 10개의 사무실을 오픈한 상태다.

지난 8일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새 사무실이 FPT의 베트남 IT 역량 개발 및 개선을 의미한다"며 "베트남 당국이 베트남의 발전에 기여할 해외 진출 기업을 잘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FPT 소프트웨어의 팜민뚜안(Pham Minh Tuan) 총책임자는 "향후 2년 안에 미국을 최대 시장으로 만들고 2023년까지 매출을 수십억 달러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FPT 소프트웨어는 14년 전 미국에서 운영되기 시작했다.

700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한 상황이다. (출처: hano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