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서현진의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캐스팅이 빛나는 <카시오페아>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공개된 <카시오페아> 보도스틸은 애틋한 부성애 열연을 펼친 안성기, 생애 최고의 열연으로 기대감이 높은 서현진, 사랑스러운 아역배우 주예림의 모습이 담겨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200% 끌어올린다.
먼저 능력 있는 변호사로서의 모습부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는 수진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서현진의 보도스틸은 그의 깊이 있는 감정 열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되며 딸을 곁에서 지켜주는 인우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안성기의 스틸은 다시 한번 국민배우의 위엄을 느끼게 하며 두 배우의 부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뿐만 아니라 수진의 딸 지나 역을 맡은 주예림의 스틸은 서현진, 안성기와의 케미를 느끼게 하며 사랑스러운 열연을 예고한다.
한편, <카시오페아>는 말이 필요 없는 국민배우 안성기가 인우 역을 맡아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추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부성애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진이 알츠하이머로 점점 어린 아이가 되어가는 수진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인생작과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믿고 보는 두 배우의 빛나는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무엇보다 <동주>의 각본과 <페어 러브>, <러시안 소설>, <조류인간>, <배우는 배우다>,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8:37> 그리고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의 촬영을 마친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연식 감독이 <카시오페아>의 연출을 맡아 5년 만에 충무로에 감독으로 컴백해 더욱더 궁금증을 높인다.
안성기, 서현진, 주예림의 빛나는 열연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카시오페아>는 6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