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와디즈 펀딩을 통해 백패커 트레킹화 '엘찰텐'을 출시한다.
엘찰텐 트레킹화는 리사이클 섬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환경적 영향까지 최소화한 제품이다. 초경량 백패커를 고려한 이상적인 스펙의 비브람 미드솔을 적용해 부드러운 접지는 물론 보행자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줄여주며 종주 및 장거리 여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아웃솔 컴파운드 역시 고기능 아웃도어 슈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비브람의 메가그립을 적용해 물기가 많은 지형이나 마른 지형 어디서든 월등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오소라이트(Ortholite) 적용으로 뛰어난 방취 효과와 함께 발냄새 억제 및 완충력, 복원력도 뛰어나다. 내수도 20,000 이상의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의 멤브레인으로 중장거리 트레킹 로드 및 중등산 등반 시에도 리사이클 메쉬로 신발 내 온도 조절이 용이하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 보다 가볍고 혁신적인 장비를 개발하려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철학에서 시작해 지난 10년 간 초경량 장비 개발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왔다. 2021년 'Save Earth Save Us'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친환경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