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신분증으로 현금 인출" BIDV, VIetinvank 시범 운영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와 북부 꽝닌성에서 자동 입출금기(ATM) 카드 대신 스마트 ID 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시행됐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BIDV와 Vietinbank은 처음으로 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했다.
하노이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Vietinbank(108 TranHung Dao 지점)과 BIDV(194 Tran Quang Khai 지점)의 ATM기에서 스마트 ID 카드로 현금 인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VietinBank의 대변인은 "스마트 ID 카드를 사용할 경우 ATM카드보다 사기의 위험이 줄어들어 금융 거래에서 보다 안전한 보안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BIDV는 하노이와 꽝닌 등 9개 지점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l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