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7월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입력 2022-05-11 19:30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결혼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이해리가 7월에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해리에게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 등과 함께 소규모로 할 예정이다.

이해리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직접 쓴 편지로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면서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결혼을 한다.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멤버)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해리는 2008년 강민경과 함께 다비치로 데뷔한 뒤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