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잇따른 전라 노출로 팬들을 당황케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누드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는 손과 이모티콘으로 중요부위만 가린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그는 임신 전 멕시코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왜 휴가 때 10년은 더 젊어 보이지?"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전에도 나체 사진을 종종 공유해왔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알몸으로 생활하는 것에 편안함을 느낀다. 감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집에 머물 땐 알몸으로 생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당당함을 사랑한다는 댓글이 다수 존재하는 반면 수위가 지나치다는 우려 섞인 반응도 있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 약혼남인 모델 샘 아스가리(28)와의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그는 이혼한 전 남편인 가수 케빈 페더라인(44)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