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신약후보물질 美임상2상 착수"...네오이뮨텍 강세

입력 2022-05-11 09:31
네오이뮨텍이 미국에서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 신약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임상2상을 진행한다. 이러한 소식에 네오이뮨텍 주가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네오이뮨텍은 전 거래일보다 190원(3.12%) 오른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오이뮨텍은 뇌암의 일종인 재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자사의 T세포 증폭제 'NT-I7'을 병용하는 임상2상시험계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면역관문억제제와 T세포 증폭제의 병용투여를 통해 재발 교모세포종 환자의 T세포 반응을 극대화시켜 생존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는 "고무적인 결과를 확인했던 신규 교모세포종에 이어 이번 재발 교모세포종에서는 병용 임상을 통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