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그랑'…부산 아파트 고층서 아령 떨어져 '날벼락'

입력 2022-05-10 22:03


10일 오후 6시 48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고층에서 아령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편의점의 유리 캐노피(가림막)가 부서졌고, 바닥 일부가 움푹 파였다.

수사 결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으며 아령은 1㎏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고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