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양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섬머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고당도 프리미엄 제주산 애플망고 2개 이상을 잘라 듬뿍 올리고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인 오팔리스 샹티 크림과 망고 셔벗으로 만든 망고 모양의 디저트로 장식했다. 최상의 애플망고 제공을 위해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선보인 업계 유일의 시그니처 쑥 빙수는 명실상부 스테디 인기 빙수로 자리 잡았다. 쑥 생초콜릿, 쑥 아이스크림, 달콤한 팥과 쑥 연유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견과류와 인절미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작년 호텔업계 최초로 출시한 비건 빙수는 올해 여름 인터컨티넨탈 셰프 공모전을 통해 아보카도 비건 빙수로 업그레이드됐다. 코코넛으로 만든 눈꽃 빙수 위에 코코넛과 두부를 이용하여 만든 아보카도 모양의 디저트와 라임 셔벗 위에 잘 익은 크리미한 아보카도를 올려, 최근 헬시 플레져 트렌드를 반영했다. 시그니처 쑥 빙수와 아보카도 비건 빙수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1인용 빙수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는 약 30시간의 정성이 들어간 상큼하면서도 건강한 맛의 토마토 빙수를 올해 첫 출시했다. 그린 토마토, 대저 토마토 등 4가지 종류 이상의 방울토마토를 유자청에 24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해 항산화 영양소인 라이코펜의 흡수를 높인 건강식 토마토 절임과 요거트 젤라토를 올려 선보인다.
또한 망고 빙수는 잘 후숙된 망고 과육 위에 망고 셔벗과 망고 펄을 제공한다. 커피 빙수는 로투스 페이스트를 가미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 쿠키 크럼블, 견과류를 넣고 갓 내린 일리 원두 에스프레소를 그 자리에서 부어 제공하며, 디카페인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세 가지 빙수 모두 1인용으로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