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프랑스산 와인인 'mmm! 카쇼'를 출시한다.
mmm! 카쇼는 가장 대중적인 포도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진한 루비 빛의 레드와인이다.
체리와 말린 자두 등 붉은색 과일 향과 와인 초심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탄닌감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병당 7,900원이다(750ml).
특히,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수입하는 방식으로 중간 마진을 줄였다.
CU는 mmm! 카쇼 출시 기념 와인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mmm! 카쇼를 포함한 총 20여 종의 와인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20% 할인을 적용하며, mmm! 카쇼 2병 구매 시에는 병당 7천원에 판매한다.
BGF푸드 박희태 대표는 "mmm! 카쇼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직접 프랑스까지 날아가 심혈을 기울여 발굴한 상품"이라며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국가의 가성비 높은 차별화 와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CU는 여름철을 겨냥해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프리에테르(1만7,900원)'를 이달 18일부터 한정 수량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