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리원의 생일날 '왕진주 반지' 눈길

입력 2022-05-05 15:58
수정 2022-05-05 15:59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딸 리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주 반지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살 딸 리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안정환, 이혜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음식 사진 등이 담겨있다.

특히 리원의 약지에 얹혀진 진주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원은 케이크 위에 장식으로 올라간 진주 모양의 초콜릿을 반지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