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출산…"무서울 게 없는 4형제 엄마"

입력 2022-05-05 12:07


개그우먼 정주리(37)가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전날 오후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저는 더는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라고 적었다.

2005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앞서 세 아들을 출산했던 그는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출연해 삼 형제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