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본 오브 네이처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5-04 16:00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환경 보호,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친환경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본 오브 네이처(Born of Na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제주의 풍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실내외 수영장 이용, 베지테리언 조식 룸서비스가 포함된다. 베지테리언 조식은 프랑스식 타르트인 키슈로렌과 영양 가득한 채소 및 곡류로 만든 수퍼푸드 샐러드, 과일, 그레놀라 등으로 구성돼 계란과 유제품까지가 들어간 메뉴다.

아울러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선물 세트와 체험 혜택도 더했다. 화학 성분을 제외하고 제주의 자연 성분을 담아 만든 1950 치약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칫솔로 구성된 치약칫솔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동물들이 제초하고 가축의 분뇨가 유기질 비료가 되는 유기농법으로 녹차를 생산하는 모루농장에서의 다도체험 이용권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