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전기오토바이 스타트업 1000만 달러 투자 유치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전기 오토바이 스타트업 닷바이크(DatBike)는 설립 이후 1000만 달러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닷 바이크 설립자이자 CEO인 선 응웬(Son Nguyen)은 "닷 바이크는 동남아시아의 교통수단을 재창조하는 선두에 서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가솔린 오토바이보다 성능이 더 좋은 전기 오토바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베트남에서 설립된 닷바이크(Dat Bike)는 2억 5000만 대의 가솔린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닷바이크에서 출시한 'Weaver 200(2021년 11월)' 이후 최대 4개월의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10배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도 압도적이다.
한편 닷바이크는 지난달 하노이에 매장을 새롭게 열었고 곧 다낭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