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클레이타워가 ㈜에이코닉, 아티스트 에이전시 VOTT와 함께 메타버스 아트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레이타워 제작사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지난달 29일, 에이코닉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VOTT 변제요 대표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클레이타워 메타버스 가상부동산의 49층에 에이코닉이 아트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VOTT를 비롯한 문화콘텐츠 기업의 IP를 활용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레이타워 관계자는 "최근 클레이타워는 국내 가상건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 액션 장르의 게임과 메타버스 서비스의 올 하반기 정식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