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5월 한달 간 최대 쇼핑 축제 'GS상상초월' 개최

입력 2022-05-01 11:26
전 유통 채널 참여


GS리테일은 5월 한달간 GS25, GS샵,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등 전 유통 채널이 총 출동하는 쇼핑 축제 'GS상상초월'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GS상상초월'은 1년에 두 번(5월, 10월) 열리는 GS리테일의 최대 쇼핑 축제다.

GS리테일은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케니 샤프와 손잡고 '상상 이상의 쇼핑 유니버스'를 축제의 테마로 정했다. 회사 측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아트 마케팅에 열광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으로 케니 샤프의 대표 작품인 '블롭' 시리즈로 디자인한 한정판 굿즈 '콤팩트 캐리어', '보스턴백', '피크닉 매트' 3종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은 굿즈 제작 규모를 기존 행사 대비 3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

3종 굿즈는 행사 상품을 GS페이 등으로 구매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일정 구매 횟수, 구매 금액 충족 시 선착순 또는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행사 기간동안 각 유통 채널은 고객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행사도 전개한다.

GS25는 1,500여개 상품을 1+1, 초특가 등의 행사로 선보이며, 케니 샤프와 협업한 한정판 수제맥주, 와인도 단독 판매한다.

GS샵에서는 TV홈쇼핑을 통해 30여 개 히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상상초월 특집 방송을 진행하며, TV홈쇼핑, 마이샵, 샤피라이브 3개 채널 통합 브랜드 행사를 전개한다.

GS더프레시는 1주차 '우월한우 먹는 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과일, 수산물, 한돈 등의 대표 상품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GS페이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유통 역량을 총 동원해 5월 한달 간 소비자들에게 최고 쇼핑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GS상상초월을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 축제로 중점 육성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