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호치민시 1분기 노동시장 '맑음'..."건설 및 서비스 부문 활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시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호치민시에서 1분기에 3만65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00개 늘어난 규모다.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8만500명 이상이 신규 채용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00명 증가한 규모다. 당국은 "노동 시장에서 산업 건설 및 서비스 부문의 근로자가 특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치민에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고 있는 부문은 서비스업(61.89%), 건설업(37.15%)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온라인 구직채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비고스 그룹(Navigos Group)이 27개 분야에서 일하는 68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근로자들이 장기 근무 시 중요하게 보는 것은 급여, 근무환경 및 개발기회, 직장환경(동료 및 직업 안정성), 직장 위치 등이었다. (출처: vietnam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