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P2E 게임 '골든브로스' 필리핀서 얼리 억세스 진행

입력 2022-04-27 15:13


넷마블이 P2E(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넷마블은 오는 28일부터 4주간 필리핀 마켓에서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 엑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고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NFT 코스튬을 착용한 이용자들은 한정 포인트인 eGBP가 지급된다.

한정판 NFT 코스튬은 바이낸스 NFT마켓과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고, eGBP 포인트는 게임의 정식 출시 이후 게임 토큰인 GBC와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골든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라며 "한국과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지역에서 서비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