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미식+음악+자연 즐길 수 있는 ‘어번 가든 파티’ 선봬

입력 2022-04-26 18:0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어번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

초록빛으로 물든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강민구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미식과 음악,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러피안 가정식 스타일의 플래터가 제공되며, 분위기를 돋워줄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아늑한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잔디 위 무대에서는 현악과 재즈 공연이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어번 가든 파티가 진행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번 가든 파티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해 봄, 가을마다 콘셉트를 달리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이 여섯 번째 개최로, 총 48회 진행됐으며 매회 만석을 기록한 바 있다.

어번 가든 파티는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