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뚱' 문세윤, 위키미키 최유정과 손잡았다…신곡 '쑥맥' 피처링

입력 2022-04-22 12:50



'부끄뚱' 문세윤이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과 손을 잡았다.

더 라이브는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공식 SNS를 통해 '부끄뚱'의 새 싱글 '쑥맥'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그간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위키미키의 최유정으로 밝혀지며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발랄하고 청량한 음색의 소유자 최유정은 출중한 랩 실력과 수준급 보컬 실력은 물론, 꾸준히 랩 메이킹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비타민 같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지닌 최유정과 문세윤(부끄뚱)의 만남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콘셉트 포토에는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함께 '은근히 낯가려요'를 연상시키는 '부끄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에게 기대 설렘을 선사했다. 또한 꽃잎을 배경으로 아련한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움이 신곡 '쑥맥'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하고 있다.

문세윤은 '부캐' 부끄뚱으로 지난해 8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부끄뚱의 데뷔곡 '은근히 낯가려요'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올킬은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신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8개월 만에 신곡 '쑥맥'으로 돌아온 문세윤(부끄뚱)은 최유정과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올봄 핑크빛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세윤(부끄뚱)의 새 싱글 '쑥맥'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