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투자증권,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장 초반 약세

입력 2022-04-22 09:34


NH투자증권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50원(1.36%) 내린 1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1만 8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일 NH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61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6.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1,023억원으로 60.3% 줄었다.